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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직 채용 전성기 이어질까
분류 공무원뉴스 첨부파일 날짜 2014/11/28 조회수 17,013
국세청 채용시험 별도실시 여부가 관건


2014년 채용일정이 모두 끝나고 내년 채용시험 일정과 선발규모를 가늠해보며 본격적인 시험 준비에 돌입하는 ‘겨울’이 수험가에 성큼 다가왔다.

이 시기 수험생들의 가장 큰 관심은 자신이 희망하는 직렬의 내년 선발규모가 얼마나 될 것인지다. 선발인원이 늘어날수록 합격선과 경쟁률은 낮아질 수 있는 동시에, 자신의 합격확률은 증가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가장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직렬은 세무직이다. 세무직 수험생들은 내년에도 국세청이 세무공무원 채용시험을 별도로 주관하게 될지 여부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그간 안전행정부에서 채용을 주관했던 예년과 달리, 올해는 국세청에서 채용시험을 주관하게 되면서 총 850명의 세무공무원을 선발한 전례가 있는 까닭이다.

이에 대해 안전행정부 인력기획과 관계자는 “국세청 쪽에서 인력이 얼마나 필요한지에 따라 채용규모는 올해와는 달라질 수 있다”면서 “아직 이에 대한 협의가 진행중이기 때문에 정확한 채용규모나 세부 시행계획에 대해 밝히긴 이르다”라고 답했다.

국세청 인재채용 담당자 또한 “증원 여부나 채용시험 시행 등은 안전행정부와의 협의에 따라 진행돼야 하므로 아직은 공개할 수 없다”라며 답을 피했다.

그러나 수험가에선 올해의 증원 흐름이 내년에도 어느 정도 반영될 것이라는 시각이 우세하다. 지난 국정감사에서 국세청이 내년도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한 근로장려세제 담당인력을 두 배 가까이 늘리겠다는 계획을 밝혔을 뿐 아니라, 6급 이하의 젊은 공무원들의 퇴직 러쉬 또한 문제점으로 지적된 바 있기 때문이다.

안전행정부 인재채용 담당자는 “세무공무원의 선발규모나 채용시험 세부계획은 모든 논의가 끝난 12월 말에나 알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남미래 기자